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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세계문학 단편선 26)

  • 저자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지음
  • 총서 세계문학 단편선
  • 부제 왕이 되려 한 남자 외 24편
  • 역자 이종인
  • ISBN 978-89-7275-808-2
  • 출간일 2017년 07월 01일
  • 사양 704쪽 | 145*207
  • 정가 17,000원

영미권 최초, 역대 최연소 노벨문학상 수상자
『정글북』의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1865~1936)
?
원시적 상상력, 뛰어난 영감으로 힘차게 박동 치는 삶을?
독창적인 언어로 창조해 낸 천재 이야기꾼

키플링은 멋진 상상력의 소유자인데 그 덕분에 자연을 아주 섬세하게 묘사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비전도 겉으로 끄집어내어 멋지게 표현합니다. 그 자연 풍경은 인간의 내면과 적절히 조응함으로써 황홀한 신비를 불현듯 우리 눈앞에 드러내 보입니다. 인물을 묘사할 때에는 그 인물의 성격과 기질을 독자가 직접 목격하는 것처럼 생생하고 분명하게 묘사합니다. 사물의 외관을 사진처럼 촬영할 뿐만 아니라 그 내부의 핵심과 영혼마저도 파고들어 가는 창조적 투시력은 키플링 문학의 뛰어난 성취 중 하나입니다. 

- C. D. 아프 비르센(「1907년 노벨문학상 시상 연설」에서)


◆ 키플링은 내가 아는 한 가장 완벽한 천재 작가이다.

_ 헨리 제임스

◆ 키플링이 이미 좋은 제목을 다 써먹어서 이제 사용할 만한 제목이 없다.

_ 어니스트 헤밍웨이

◆ 발표한 단편들 속에서, 그는 장편의 풍부함과 밀도를 구현해 냈다.

_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어린 시절 키플링의 책을 읽을 때마다 내 주위의 변화와 부패를 의식하게 되었다. 

_ 조지 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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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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