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목일 - 1954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1973년 「소년중앙」에 동화가 입상되었고, 「한국현대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회장을 역임했으며, 2007년 현재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회장, 창신대 문예창작과 겸임교수, 경남문학관장을 맡고 있다. 계간 수필전문지 「선수필」 발행인으로 활동 중이다. 작품집으로 <남강부근의 겨울나무>, <한국의 영혼>, <별이 되어 풀꽃이 되어>, <만나면서 떠나면서>, <모래알 이야기>, <달빛 고요>, <별보며 쓰는 편지>, <깨어있는 者만이 숲을 볼 수 있다>, <대금산조>, <나의 해외 문화기행>, <심금(心琴)>, <가을 금관>, <목향>, <마음꽃 피우기>, <달이 있는 바다>, <침향>, <마음 고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