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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일 밤 SIETE NOCHES

  • 저자 호르헤루이스보르헤스 지음
  • 부제 보르헤스가 말하는 문학 원형의 일곱 가지 주제
  • 역자 송병선
  • ISBN 89-7275-276-2(03890)
  • 출간일 2004년 02월 24일
  • 사양 284쪽 | -
  • 정가 12,000원

‘진지한 농담'으로 20세기 패러다임을 바꾼 보르헤스, 평생 그를 뜨겁게 달군 문학 원형의 명주제들의 결정체! 보르헤스 전공자들이 독자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는 책!

『칠일 밤』은 보르헤스가 1977년 6월과 8월 사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콜리세오극장에서 칠일 밤에 걸쳐 강연한, 문학 원형에 대한 일곱 가지 주제들을 묶은 것으로, 보르헤스를 평생 동안 뜨겁게 달군 주제들이다. 그의 문학관에 대한 강연집이며, 고양된 열정으로 완성시킨 문학 완결편이다. 만년에 찾아온 실명으로 강연 내용뿐만 아니라 참고문헌까지도 외워 강연한 보르헤스의 빛나는 명강의록 『칠일 밤』. 문학의 정점, 즉 문학의 절정은 신곡이며, 이것처럼 미학적 감동을 준 책은 없다고 말하는 일일 밤의 강연 「신곡」부터, 악몽에 대한 다양한 어원적 해석과 꿈은 가장 오래된 미학 행위라는 이일밤의 강연 「악몽」,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제목의 책 『천 하룻밤의 이야기』가 1704년 유럽에서 최초로 출간되자, 그동안 부알로1636~1711, 프랑스의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프랑스와 영국 문학에서 고전주의의 기준을 세우는 데 이바지한 당대의 시인)에 의해 지배되고 있던 유럽의 수사법은 위협받았다는 삼일 밤의 강연 「천 하룻밤의 이야기」 등등, 다원적인 작품에 대한 보르헤스만의 깊이 있는 통찰들이 『칠일 밤』에는 녹아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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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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