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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체리의 계절 das lacheln der frauen

  • 저자 니콜라 바로 지음
  • 역자 전은경
  • ISBN 978-89-7275-656-9(0
  • 출간일 2013년 04월 19일
  • 사양 356쪽 | -
  • 정가 13,000원

파리의 레스토랑 ‘체리의 계절’을 배경으로 유쾌한 비밀과 거짓말이 뒤엉킨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로맨틱한 파리의?명소들과 프랑스 요리들의 향연, 그리고 출판사에서 벌어지는 각종 음모들이 뒤엉킨 매혹적인 이야기.

그 여자 오렐리 브레댕. 생제르맹데프레의 작은 레스토랑 요리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남자친구도 그녀를 떠났다. 비오는 파리 거리를 헤매고 다니며 우주적 고독을 곱씹는데, 이번에는 경찰까지 센 강 투신자살자로 오해한다. 재앙의 구렁텅이에서 그녀를 건져준 건 다름 아닌 소설 한 권. 우연히 들른 책방에서 집어든 소설 속에는 그녀를 꼭 닮은 여주인공과 그녀의 레스토랑이 등장한다. 심지어 작가는 잘생긴 독신남이기까지 하다! 오렐리는 여주인공이 자기라고 확신하고 작가를 만나려고 고군분투하는데…….

그 남자 앙드레 샤바네. 오팔 출판사의 편집장. 베스트셀러를 물어오라는 사장님의 압박에 결국 자기가 소설을 쓰기로 하고, 로버트 밀러라는 가공인물을 내세워 책을 출판한다. 그런데, 아뿔싸! 소설이 정말로 베스트셀러가 되어버렸다. 이제 온갖 사람들이 로버트 밀러를 주목하고 정체가 드러날 위기에 처한다. 거기에다 한눈에 반해 소설 여주인공으로 등장시킨 실존 인물, 오렐리 브레댕이 앙드레를 찾아와 밀러를 만나게 해달라고 조른다.

과연 그는 비밀을 지키면서 그녀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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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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