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성장하는 기업의 조건

  • 저자 히로시 기라우 지음
  • 역자 정현
  • ISBN 9788972751052
  • 출간일 1999년 10월 일
  • 사양 256쪽 | -
  • 정가 9,000원

유럽, 일본의 경제가 침체되어가는 가운데, 미국만이 호황을 누리고 있음을 눈여겨본다. 그들을 통해 기업풍토, 실패극복의 방법 등의 교훈을 배우고, 일본의 상황을 하나하나 검토한다

80년대의 버블경제를 지나 갑작스런 침체기에 접어들었던 일본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그리고 그 와중에 고속도로 성장한 기업들을 통해 다가오는 21세기에 기업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가를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이 책은 먼저 유럽, 일본의 경제가 침체되어가는 가운데, 미국만이 호황을 누리고 있음을 눈여겨본다. 그들을 통해 기업풍토, 실패극복의 방법 등의 교훈을 배우고, 일본의 상황을 하나하나 검토한다. 관주도의 경제풍토, 고비용의 경제체질, 생산인구보다 종속인구의 계속적인 증가 등의 일본현실은 그야말로 매력이 없다. 그렇다면 21세기에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의 조건은 무엇인가? 저자는 21세기 기업의 화두를 기업윤리, 복잡계경영, 빅뱅으로 정리하면서 아사히맥주, 롬, NIKE등의 사례를 통해 성공하고 있는 기업들을 살펴본다. 2장에 걸쳐 저자는 경영자에 초점을 맞춘다. 21세기 기업을 이끌어가는 것은 최고경영자의 리더십인 것이다. 벤처기업의 대명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와 '소프트뱅크'의 손정의를 집중분석하면서 21세기, 시대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리더십을 도출해낸다. 이렇게 최고경영자의 시장을 창조해나가는 능력과 사원들의 일사분란한 임무 수행 능력이 적절히 하모니를 이룰 때 그 기업은 21세기에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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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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