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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 저자 고은주 지음
  • ISBN 978-89-7275-441-1 03
  • 출간일 2009년 06월 22일
  • 사양 328쪽 | -
  • 정가 11,000원

54년의 전통과 문학의 정통성을 지켜가고 있는 현대문학이 1993년부터 펴내고 있는 기획 시리즈물

■ 이 책은… 54년의 전통과 문학의 정통성을 지켜가고 있는 현대문학이 1993년부터 펴내고 있는 기획 시리즈물『2009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이 출간되었다. ‘진정한 문학성과 작가의 예술혼이 짙게 배어 있는 좋은 소설을 작품의 완성도와 새로움의 성취도를 기준으로 선정, 소개하여 독자들의 올바른 문학관을 확립시킨다’는 취지로 발간되고 있는 이 시리즈는 올해로 열일곱 번째 권이 된다. 이번 작품집에는 한해 발표된 작품들 중 가장 완성도 높은 문학적 성과를 이룬 열한 편을 수록하고 있다. 『2009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각종 문예지(월, 계간)에 발표된 신작 중?단편소설들을 대상으로 하여 현장비평가 네 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특정한 이념에 상관없이 선정, 수록했다. 특히나 올해의 선정작들은 여느 해에 비해 조금 더 젊은 색채를 띠게 되었다. 이를 두고 모종의 추세를 읽어낸다면 성급한 진단이 되겠지만, 소설에 대해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 문학의 작가들이 최전선에서 분투하고 있다는 이 같은 사실은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2009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은 지난 1년간 한국소설 문단이 보여준 성과를 한눈에 가늠케 한다. ■ 선정위원 김윤식(서울대 명예교수ㆍ문학평론가), 김화영(고려대 명예교수ㆍ문학평론가), 김미현(이화여대 교수ㆍ문학평론가), 차미령(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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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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