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 저자 이승우 지음
- ISBN 978-89-7275-417-6 03
- 출간일 2008년 06월 23일
- 사양 328쪽 | -
- 정가 10,000원
53년의 전통과 문학의 정통성을 지켜가고 있는 현대문학이 1993년부터 펴내고 있는 기획 시리즈물
53년의 전통과 문학의 정통성을 지켜가고 있는 현대문학이 1993년부터 펴내고 있는 기획 시리즈물『2008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이 출간되었다. ‘진정한 문학성과 작가의 예술혼이 짙게 배어 있는 좋은 소설을 작품의 완성도와 새로움의 성취도를 기준으로 선정, 소개하여 독자들의 올바른 문학관을 확립시킨다’는 취지로 발간되고 있는 이 시리즈는 올해로 열여섯 번째 권이 된다. 이번 작품집에는 한해 발표된 작품들 중 가장 완성도 높은 문학적 성과를 이룬 열한 편을 수록하고 있다. 『2008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각종 문예지(월, 계간)에 발표된 신작 중?단편소설들을 대상으로 하여 현장비평가 다섯 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특정한 이념에 상관없이 선정, 수록했다. 특히 올해에는 이승우, 김인숙 등 우리 문단의 대표적 중진작가부터 박민규, 백가흠, 정한아 등과 같은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이 골고루 섞여 있다. 이렇듯 두루두루 아우르고 있는 『2008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은 지난 1년간 한국소설 문단이 보여준 성과를 한눈에 가늠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