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 저자 김만옥 지음
  • ISBN 8972750689
  • 출간일 1997년 09월 일
  • 사양 432쪽 | -
  • 정가 7,500원

42년의 전통과 문학의 정통성을 지켜가고 있는 현대문학이 1994년부터 펴내고 있는 기획 시리즈

97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은, 42년의 전통과 문학의 정통성을 지켜나가고 있는 문예지 `현대문학`이 진정한 문학성과 작가의 예술혼이 짙게 배어 있는 좋은 소설을 작품의 완성도와 새로움의 성취도를 기준으로 선정, 소개하여 독자들의 올바른 문학관을 확립시킨다>는 것을 기획취지로 지난 1993년부터 펴내오고 있는 기획 시리즈물이다. 이 책은, 1996년 8월부터 1997년 7월까지 각종 (월·계간) 문예지에 발표된 400여 편의 신작 중·단편소설들을 대상으로 하여 현장비평가 여섯 분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특정한 이념에 상관없이 선정, 수록한 것으로 여기 수록된 세 편의 중편소설과 일곱 편의 단편소설들은 지난 1년 간 한국 소설 문단이 보여준 성과를 한눈에 가늠케 해줄 것이다. 이번 선정작업에 관한 특집좌담은 `현대문학` 9월호에 실려 있으며, 선정위원들간에 이뤄진 한국 소설계 안팎에 대한 진단과 논의는 진지한 문학적 성찰로 소설계를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하리라 믿는다. - 선정위원 : 김윤식·김화영·정현기·이남호·우찬제·하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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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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