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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바이러스의 자서전 2

  • 저자 에릭 나타프 지음
  • 역자 이상해
  • ISBN 9788972753513
  • 출간일 2006년 02월 22일
  • 사양 380쪽 | -
  • 정가 9,500원

프랑스의 유명한 종합병원인 코생Cochin병원에서 의대생을 가르치는, 방사선과 의사이자 골반 부위 초음파 전문의인 에릭 나타프의 첫 소설

“21세기는 바이러스의 세기가 되거나, 아니면 아예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인류는 어느 날 아무런 자각 증상 없이 생식 능력을 빼앗긴다. 신종 바이러스는 인류 궤멸을 위해 전염이나 살육이 아닌, 불임의 카드를 뽑아드는데…… 인공수정 전문의의 낙관할 수 없는 승률. 과학과 의학의 허점을 짚고 스릴러의 수준을 높인 작품! 프랑스의 유명한 종합병원인 코생Cochin병원에서 의대생을 가르치며, 방사선과 의사이자 골반 부위 초음파 전문의인 에릭 나타프의 첫 소설 『아담, 바이러스의 자서전』이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과학스릴러가 프랑스 독서계를 휘어잡고 있던 2005년, 현직 의사인 저자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바이러스에 관한 해박한 지식, 그리고 풍부한 문학적 상상력이 덧붙여진 이 새로운 작품은 출간과 동시에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이것으로 에릭 나타프는 과학, 의학의 지적 정보들을 추리기법 서사로 소설화시켜 문학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극찬을 받으며, 가장 화려하게 데뷔한 작가로 추대되는 영예를 얻었다. 『아담, 바이러스의 자서전』은 “만약 인류로 인해 존재의 위협을 받고 있는 바이러스가 태고 적부터 이어온 인간과의 공생 관계를 끝내고 종(鍾)들의 전쟁에 돌입한다면”이란 가정에 상상력이 덧붙여진 작품이다. 저자는 미래를 내다보는 이 소설에서 바이러스의 목소리를 빌어 과학과 의학 문명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인 현대인들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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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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