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심

작가 히라노 게이치로
작가 소개
일본의 소설가. 1975년 아이치현에서 태어나 후쿠오카현에서 자랐다. 교토 대학교 법학부 졸업. 한신 아와지 대지진과 지하철 사린 사건, 세기말적 붕괴의 분위기 속에 문예지 《신초》에 『일식』(1998)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이듬해 아쿠타가와상을 수상, 이어 『달』(1999)과 『장송』(2002)을 출간하면서 ‘낭만주의 3부작’을 완성한다.
작품 설명
사랑하는 사람의 진짜 속마음을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죽은 어머니를 AI/VR 기술로 재생시킨 청년이 경험하는 영혼의 편력. 무대는 ‘자유사(안락사)’가 합법화된 사반세기 후의 일본. 최신 기술을 이용해 생전 그대로의 어머니를 재생시킨 아들은 ‘자유사’를 바랐던 어머니의 ‘본심’을 찾으려 한다. 사랑과 행복의 진실을 묻는 히라노 문학의 도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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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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