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제40회 현대문학상 소설부문 수상작인 신경숙의 <깊은 숨을 쉴 때마다>를 비롯, 1994년 1월부터 1994년 12월까지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들 가운데 수상 후보로 오른 구효서의 <그녀의 야윈 뺨>, 김영현의 <차력사>, 김형경의 <별 잡고 길을 물어>, 윤대녕의 <배암에 물린 자국>, 최수철의 <내 정신의 그믐>과 역대 수상 작가들의 최근작도 함께 수록하였다.
.수상작품평 ... 5 .
수상자 .
신경숙/ 깊은 숨을 쉴 때마다 ... 13 .
수상작가 문제작 .
신경숙/ 전설 ... 87 .
수상후보작 .
구효서/ 그녀의 야윈 뺨 ... 121 .
김영현/ 차력사 ... 151 .
김형경/ 별 잡고 길을 물어 ... 181 .
윤대녕/ 배암에 물린 자국 ... 209 .
최수철/ 내 정신의 그믐 ... 233 .
역대 수상작가 최근작 .
현길언/ 지상에서 행복했던 며칠 ... 347 .
박완서/ 마른 꽃 ... 381 .
윤후명/ 북회귀선을 넘어서 ... 413 .
심사평 .
김윤식/ 마음으로 보는 아름다움의 세계 ... 463 .
김화영/ 돋보이는 작가적 역량 ... 464 .
박완서/ 자기다운 문체와 세상 보는 시각 ... 467 .
수상소감 .신경숙/ 인간 가까이 갈 수 있도록 ... 469 .
심사경위 .제40회 <현대문학상> 소설부문 ... 471
지은이 - 신경숙(申京淑)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1985년 중편 「겨울 우화」로 『문예중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강물이 될 때까지』, 『풍금이 있던 자리』, 『오래 전 집을 떠날 때』, 『딸기밭』, 장편소설 『깊은 슬픔』 『외딴방』, 『기차는 7시에 떠나네』 ,『바이올렛』, 산문집 『아름다운 그늘』, 짧은소설집 『J이야기』를 펴냈다. 1993년 한국일보문학상과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1995년 현대문학상, 1996년 만해문학상, 1997년 동인문학상, 2000년 21세기문학상, 2001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