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시, 중·단편소설 두 부문에서 두 분의 당선자를 냈습니다.
시부문에는 양안다의 「공원을 떠도는 개의 눈빛은 누가 기록하나」 외 5편, 중·단편소설부문에는 임현의 「그 개와 같은 말」, 장편소설부문과 평론부문은 당선자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당선자들에게 큰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또 많은 응모자들께 감사와 격려를, 심사에 애써주신 심사위원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당선작, 심사평 등 자세한 사항은 2014년『현대문학』 6월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