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제55회 <현대문학상> 수상자 발표
한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55회 <현대문학상> 각 부문별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2008년 12월~2009년 11월(계간지 2008년 겨울호~2009년 가을호) 사이에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 2010년 제55회 <현대문학상> 소설부문에는 박성원의 「얼룩」, 시부문에는 고형렬의 「옥수수수염귀뚜라미의 기억」 외 5편, 평론부문에는 심진경의 「김애란을 다시 읽는다」가 각각 수상자와 수상작품으로 결정되었다. 시상식은 2010년 3월 열릴 예정이며, 상금은 각 부문 1,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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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