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상반기 세종도서'에 현대문학 도서 4종이 선정되었습니다.
'세종도서'는 국내 문학 활성화와 출판 산업 육성, 독서 문화 향상을 위해 우수 출판 컨텐츠를 선정, 배포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문학나눔 부문 250종, 교양 부문 220종, 학술 부문 320종이 선정되었으며 전국 3,200여 곳의 공공도서관, 초중고교,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본사 선정 도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문학나눔 부문
* 김숨 장편소설 『한 명』
* 이남호 에세이 『남김의 미학』
교양 부문
* 세계문학단편선24 『그레이엄 그린』
* 주경철 에세이 『일요일의 역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