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시부문에서 한 분, 중 · 단편소설부문에서 두 분의 당선자를 냈습니다.
시부문에는 오은경의 「매 듭」 외 5편이, 중 · 단편소설부문에는 이승주의 「설계자들」과 조진주의 「나무에 대하여」 가 당선작으로 선정되었고 평론부문에는 당선자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당선자들께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또한 응모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와 격려를, 심사의 수고를 아끼지 않은 심사위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 당선작, 심사평 등 자세한 사항은 2017년 『현대문학』 6월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