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61회 <현대문학상> 각 부문별 수상자가 결정되었습니다.
2014년 12월-2015년 11월(계간지 2014년 겨울호-2015년 가을호) 사이에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 제61회 <현대문학상> 소설 부문에는 김채원의 「베를린 필」, 시 부문에는 김경후의 「잉어가죽구두」 외 5편, 평론 부문에는 박상수의 「기대가 사라져버린 세대의 무기력과 희미한 전능감에 관하여―2010년대 시인들의 무기력 혹은 무능감 2」가 각각 수상자와 수상작품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시상식은 2016년 3월 열릴 예정이며, 상금은 각 부문 1,000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