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은 시와 중·단편소설 두 부문에서 두 분의 당선자를 냈습니다.
시부문에는 정다연의 「녹색광선」 외 5편, 중·단편소설부문에는 천희란(본명 구지연)의 「창백한 무영의 정원」, 장편소설부문과 평론부문은 당선자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당선자들에게 큰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또 많은 응모자들께 감사와 격려를, 심사에 애써주신 심사위원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신인추천 장편소설부문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폐지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당선작, 심사평 등 자세한 사항은 2015년『현대문학』 6월호(6월 1일 발행)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