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온하고 불완전한 편지 이소호

나의 시간은 얼마나 남았는지요 서정윤

쥐와 굴 배수연

1994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시 강은교

밤이, 밤이, 밤이 박상순

2002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시 김춘수

울음소리만 놔두고 개는 어디로 갔나 김기택

1999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시 김춘수

그 머나먼 진은영

잉어가죽구두 김경후

나는 나의 다정한 얼룩말 이원

옥수수수염귀뚜라미의 기억 고형렬

버리기 전에 잃어버리는 구현우

저 등나무꽃 그늘 아래 김명인

전시장에서 박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