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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스

  • 저자 필립 K. 딕 지음
  • 역자 박중서
  • ISBN 978-89-93094-37-4 04
  • 출간일 2012년 01월 27일
  • 사양 496쪽 | -
  • 정가 14,000원

선악의 대립과 경계가 해체된 시대의 절망과 구원을 말하다
필립 K. 딕이 실제 신비 체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세기의 문제작!

진정한 시간은 C.E. 1974년에 다시 시작되었다. 그 사이의 기간은 큰정신의 창조를 흉내 낸 완벽한 위조 개작품이었다.
“제국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 <토탈 리콜> <페이첵> <컨트롤러> 등의 원작자로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한 작가’로 평가받는 필립 K. 딕. 그의 걸작 장편만을 모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총 12권 완간을 목표로 하는 ‘필립 K. 딕 걸작선’의 여섯 번째 주자로 『발리스』가 폴라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필립 K. 딕이 실제로 한 신비 체험을 토대로 말기에 집필한 ‘발리스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이다. 작가 자신의 체험담이 녹아들어간 자전적 내용, 영지주의를 근간으로 신화학, 신학, 철학, 정신분석학, 음모 이론이 복잡하게 뒤얽힌 이론적 바탕, 가짜 기억과 현실 붕괴 속에서 인간의 존재 가치에 대해서 탐구한 필립 K. 딕 특유의 주제의식이 어우러진 세기의 문제작이다. 
『발리스』는 1974년 2월에 분홍색 광선을 맞고 막대한 양의 정보가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경험을 한 호스러버 팻(작가이자 화자인 필립 K. 딕의 분신)의 이야기이다. 팻은 인간의 상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 체험을 설명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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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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