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현대문학상> 각 부문별 수상자가 결정되었습니다. 2013년 12월-2014년 11월(계간지 2013년 겨울호-2014년 가을호) 사이에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 2015년 제60회 <현대문학상> 소설 부문에는 편혜영의 「소년이로少年易老」, 시 부문에는 이기성의 「굴 소년의 노래」 외 5편이 각각 수상자와 수상작품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평론 부문에서는 안타깝게도 수상자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시상식은 2015년 3월 열릴 예정이며, 상금은 각 부문 1,000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