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시부문과 소설부문, 평론부문에서 모두 당선자를 냈습니다.
시부문에는 임어지니의 「벙커」 외 5편이, 중 · 단편소설부문에는 손호영의 「해피성향」과 안종성의 「사냥철」이, 평론부문에는 조성아의 「렌더링된 미래 : 최근 시에 나타난 SF적 상상력—이현석과 조시현을 중심으로」가 당선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당선자들께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또한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격려를, 심사의 수고를 아끼지 않은 심사위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 당선작, 심사평 등 자세한 사항은 2025년 『현대문학』 6월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