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63회 <현대문학상> 각 부문별 수상자가 결정되었습니다.
2016년 12월-2017년 11월(계간지 2016년 겨울호-2017년 가을호) 사이에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 제63회 <현대문학상> 시 부문에는 황인숙의 「간발」 외 5편, 소설 부문에는 김성중의 「상속」이 각각 수상자와 수상작품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평론 부문에서는 안타깝게도 수상자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수상자 발표와 수상소감은 『현대문학』 12월호에서, 수상작품은 곧 발행될 『2018 제63회 현대문학성 수상시집』 『2018 제63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상금은 각 부문 1,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2018년 3월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