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62회 <현대문학상> 각 부문별 수상자가 결정되었습니다.
2015년 12월-2016년 11월(계간지 2015년 겨울호-2016년 가을호) 사이에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 제62회 <현대문학상> 소설 부문에는 김금희의 「체스의 모든 것」, 시 부문에는 임승유의 「휴일」 외 7편, 평론 부문에는 장은정의 「지켜내는 반복―2010년대 시를 향한 하나의 각도」가 각각 수상자와 수상작품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시상식은 2017년 3월 열릴 예정이며, 상금은 각 부문 1,000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