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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담(筆談) 手紙

  • 저자 쓰지 구니오 지음
  • ISBN 89-7275-250-9 03830
  • 출간일 2003년 05월 26일
  • 사양 268쪽 | -
  • 정가 9,000원

일본 문단과 독서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아사히신문에 절찬리에 연재되었던 화제의 문학서한! 마이니치 예술상에 빛나는 원숙하고 사려 깊은 노작가 쓰지 구니오 요미우리 문학상 수상자인 재기 넘치는 신진 여류작가 미즈무라 미나에의 1년 4개월 동안의 아름다운 공방과 열렬한 교감의 기록!

우리나라엔 아직 낯설지만 일본에서는 꽤 굵직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견작가 쓰지 구니오와, 작품마다 문학상을 휩쓸며 각광을 받고 있는 재기발랄한 여류 작가 미즈무라 미나에가 아사히신문 북리뷰에 연재했던 문학편지를 모은 책이다. 1년 4개월 동안 브론테 자매, 찰스 디킨스, 토마스 만, 도스토예프스키, 플로베르, 프루스트, 노신, 소포클레스, 다니자키 준이치로 등 서양과 일본 동서고금의 대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섭렵하면서 희미해져가는 문학의 위의(威儀)와 감동을 되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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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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