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케미컬 랑데부

작가 김희선
작가 소개
소설가이자 약사. 2011년 『작가세계』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라면의 황제』 『골든 에이지』, 중편소설 『죽음이 너희를 갈라놓을 때까지』, 장편소설 『무한의 책』을 썼다.
작품 설명
‘약’은 몸 안에 들어와 살아 있는 생체와 화학적으로 반응해야만 비로소 존재의 의미를 지닙니다. 생각해보면,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 자체가 모든 것과의 화학적 만남이기도 하지요. 약이라는 모티프로 시작되는 다양한 주제─약국이나 병원에서의 일상, 약사의 시선으로 본 문학이나 영화, 등등 소설에선 들려드리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놓아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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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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