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시부문과 소설부문, 평론부문에서 모두 당선자를 냈습니다.
시부문에는 안중경의 「노 랑」 외 5편이, 중 · 단편소설부문에는 서한용의 「성대모사는 어떻게 내 삶을 구했는가」와 신 민의 「첫 포옹」이, 평론부문에는 이성민의 「경제적인, 혹은 신학적인 삶의 직시—단요론」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당선자들께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또한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격려를, 심사의 수고를 아끼지 않은 심사위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 당선작, 심사평 등 자세한 사항은 2024년 『현대문학』 6월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