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 제 1회 현대문학X미래엔 청소년 문학 콘텐츠 대회 당선작 발표 2025-03-31
  • 내용

    1회 현대문학X미래엔 청소년 문학 콘텐츠 대회

    당선작 발표

     

     

    녹일 수 있다면을 읽고 자신만의 언어로 감상과 사유를 펼쳐준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이번 공모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작품이 접수되었고, 그 안에서 지금 청소년들이 지닌 진지한 고민과 깊이 있는 성찰을 엿볼 수 있어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1회 현대문학X미래엔 청소년 문학 콘텐츠 대회의 심사는 양안다 시인과, 우다영 소설가 두 분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하나의 이야기로 들어가는 다채로운 방식에서 지금 청소년들이 가진 진지한 고민과 깊이 있는 성찰의 태도를 엿볼 수 있어 놀라웠습니다. 여러 글에서 빈번하게 언급된 내용은 개인이 느끼는 외로움과 불안이었고, 환경, 정치, 윤리, 죽음에 대한 관념들도 고르게 다뤄졌습니다.

    읽기의 한계를 설정하지 않고 소설의 영토를 마음껏 누비며 자신의 경험과 사유를 풀어놓는 개별의 참신함을 높이 샀고, 무엇보다 외부의 소설을 다루면서도 텍스트 내부의 논리를 전개해 나가는 힘 있는 목소리에 기꺼이 귀를 기울일 수 있었습니다.

    입상하지 못한 많은 빛나는 글들이 있었음을 밝혀두며 수상자 분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심사 위원 : 양안다, 우다영

     

     

     

    이번 대회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 부문

     

    시상 내역 당선자 작품명 비고
    대상 김형진 두려움을 녹일 수 있다면 상금 50만원 / 상패
    최 우수상 김서진 멈추면 시작되는 것 상금 30만원 / 상장
    권산 오지랖퍼는 잠시 눈을 감고 명상에 빠졌다. 상금 30만원 / 상장
    우수상 문성진 녹이기 위한 첫 단계 상금 20만원 / 상장
    심송현 저마다의 두려움 상금 20만원 / 상장
    이지우 F 보다는 T의 관점으로 읽어본, <녹일 수 있다면> 상금 20만원 / 상장
    장려상 박소율 누구나 타인을 녹일 수 있고, 때로는 얼고 싶다 상금 10만원 / 상장
    강진재 나의 태양은 차가운 얼음을 녹였다.  상금 10만원 / 상장
    김승연 녹일 수 있다면 상금 10만원 / 상장
    최강호 녹일 수 있다면 상금 10만원 / 상장
    최유지 외계인이 업데이트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오류 상금 10만원 / 상장
    이주하 [녹일 수 있다면] 독후감 상금 10만원 / 상장
    장윤서 우리 사회와 얼음 인간들: <녹일 수 있다면>을 읽고 상금 10만원 / 상장
    이채은 부딪치지 않고는 이겨낼 수 없다. 상금 10만원 / 상장
    고우진 녹일 수 있다면 상금 10만원 / 상장
    유서빈 중용: 착각과 환상으로부터 벗어나기 상금 10만원 / 상장

     

     

    단체 부문

     

    부문 내역 참가자 수상 단체 지도 교사 비고
     대상 김민서 차원이다른클래스 배민영 선생님 지도 교사상
    배민영 선생님
    (상패 / 상금 50만원)

    단체상 상금 50만원 / 상패
    이서빈
    석민규
    순정우
    이지우
    윤서율
    윤서준
    김준아
    김연아
    김형진
    권산
    유서빈
    최정원
    이은우
    김동현
    최세웅
     최우수상 윤지훈 남대문중학교 이유림 선생님 단체상 상금 30만원 / 상장
    한동욱
    정지훈
    최강호
    최우진
    권도율
    최영후
    김백호
    송진우
    신시호
    유현준
    권지환
    정연석
    전진
    이현승
    윤명재
    윤하진 서초와이교육 김재필 선생님 단체상 상금 30만원 / 상장
    조서윤
    허가인
    이윤우
    최유지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수상작은 현대문학 공식 홈페이지 및 SNS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입니다.

     

    문학을 향한 여러분의 시선과 문장들이 오래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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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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