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이고 상징적이며 강렬하고 신선한, 소비에트 시대 SF의 랜드마크.
20세기 러시아 SF의 개척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형제 작가에게 SF란 무엇인가를 가장 절실하게 고민하게 만든 소설.
『저주받은 도시』가 출간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소비에트 SF 작가 스트루가츠키 형제의 『저주받은 도시』는
『노변의 피크닉』, 『신이 되기는 어렵다』, 『죽은 등산가의 호텔』, 『월요일은 토요일에 시작된다』에 이어 선보이는
「스트루가츠키 형제 걸작선」 다섯 번째 권으로 정체불명의 인도자가
수수께끼의 실험을 진행하는 고립된 기이한 도시에 대한 우화를 들려줍니다.
『저주받은 도시』 출간을 기념하며 두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벤트 1.
지금 온라인 서점에서 『저주받은 도시』를 포함하여 현대문학에서 출간한 스트루가츠키 형제의 도서를 구매하시면
「스트루가츠키 형제 걸작선」 5종 표지로 만든 엽서 세트를 드립니다. (서점 마일리지, 포인트 차감)
📌이벤트 2. 인도자와 함께 읽는 『저주받은 도시』
평소 스트루가츠키 형제의 책을 읽고 싶지만 혼자서는 엄두가 안 났거나, 처음으로 스트루가츠키 형제의 책을 읽어본다면
인도자와 함께 읽는 『저주받은 도시』를 신청해보세요.
3주 동안 뉴스레터를 통해 책을 더 재미있고, 즐겁게 완독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이보석 번역가의 강연으로 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참여를 원하시면 위 이미지의 ‘함께 읽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참여하시고 열심히 과제도 하시면 선물도 드리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당신도 실험에 참여하시겠습니까
참여를 원한다면, 지금 바로 인도자와 함께 읽는 『저주받은 도시』를 신청하세요!
*필수품 : 호기심과 완독하겠다는 의지 그리고 『저주받은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