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65회 <현대문학상> 각 부문별 수상자가 결정되었습니다.
2018년 12월-2019년 11월(계간지 2018년 겨울호-2019년 가을호) 사이에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 제65회 <현대문학상> 시 부문에는 유희경의 「교양 있는 사람」 외 6편, 소설 부문에는 백수린의 「아직 집에는 가지 않을래요」, 평론 부문에는 「다시 문학의 실효성에 관하여」가 각각 수상자와 수상작품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수상자 발표와 수상소감은 『현대문학』 12월호에서, 수상작품은 곧 발행될 『2020 제65회 현대문학상 수상시집』 『2020 제65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상금은 각 부문 1,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2020년 3월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