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시, 중·단편소설 두 부문에서 두 분의 당선자를 냈습니다.
시부문에는 정재율의 「축일」 외 5편이, 중·단편소설부문에는 홍성욱의 「핀」이 각기 당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평론부문에서는 당선작을 내지 못하였습니다.
당선자들에게 큰 축하를 보내며 응모해주신 많은 분들과 심사의 수고를 아끼지 않은 심사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당선작, 심사평 등 자세한 사항은 2019년 『현대문학』 6월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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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