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2018년 11월(계간지 2017년 겨울호-2018년 가을호) 사이에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 제64회 <현대문학상> 시 부문에는 안미옥의 「지정석」 외 6편, 소설 부문에는 박민정의 「모르그 디오라마」, 평론 부문에는 서희원의 「노인을 위한 문학은 아직 젊다」가 각각 수상자와 수상작품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시상식은 금년 3월 열릴 예정이며, 상금은 각 부문 1,000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