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주관한 ‘2018년 우수환경도서’에 『벌들의 역사』(마야 룬데 장편소설, 손화수 옮김)가 선정되었습니다.

199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14회를 맞이한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은 양질의 환경도서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환경정서 및 소양 함양으로 친환경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꾸려진 사업입니다.

환경보전의 지혜를 담은 ‘2018년 우수환경도서’에는 모두 100종이 선정되었으며,
분야별로는 유아용 14종, 초등용 46종, 중·고등용 9종, 일반인용 20종, 전 연령층 11종이 올랐고,
이 중 『벌들의 역사』는 일반인용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벌들의 역사』를 사랑해주신 모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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