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현대문학소개현대문학상 소개

서로 상반되는 동시에 상호의존적인 이런 요소들은 책이 닫혀져 있을 때는 드러나지 않는다.
책은 상자와 같아서 책장을 펼치기 전에 그것은 무뚝뚝한 한 덩이 종이뭉치에 불과하다.
책을 열면 이렇게 하나였던 것이 둘이 된다.

왼쪽과 오른쪽이, 안과 밖이, 저자와 독자가 거기서 생겨난다.

그리고 그 둘 사이에서 낯선 한 세계의 지평선이 떠오른다. 마술사의 손바닥에서 피어나는 꽃처럼,
작은 책갈피 속에서 세계 하나가 온전한 윤곽을 드러낸다. 문학작품 앞에서 늘 그것이 경이롭다.

전체보기 시 부문 소설 부문 평론 부문 희곡 부문
  • 64th(2019)「노인을 위한 문학은 아직 젊다」|  서희원
  • 62th(2017)「지켜내는 반복―2010년대 시를 향한 하나의 각도」|  장은정
  • 61th(2016)「기대가 사라져버린 세대의 무기력과 희미한 전능감에 관하여―2010년대 시인들의 무기력 혹은 무능감 2」|  박상수
  • 57th(2012)「일상의 정치학」|  박혜경
  • 55th(2010)「김애란을 다시 읽는다」|  심진경
  • 53th(2008)「수상한 소설들―한국 소설의 이기적 유전자」|  김미현
  • 52th(2007)「축생, 시체, 자동인형ㅡ2000년대 젊은 작가들의 소설에 등장한 캐릭터와 신(新)인류학」|  복도훈
  • 51th(2006)「민주화 이후의 정치와 문학―고은 『만인보』의 민중-민족주의 비판」|  황종연
  • 50th(2005)「한국문학의 증상들 혹은 리얼리즘이라는 독법」|  김영찬
  • 49th(2004)「비하(飛下/卑下)의 상상력이 우리에게 묻는 것-배수아의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권오룡
  • 48th(2003)「굿바이! 휴먼-탈내향적 일인칭 화자의 정치성」|  이광호
  • 47th(2002)「두 개의 성장과 그 의미-『외딴방』과 『새의 선물 』에 대한 단상」|  류보선
  • 46th(2001)「행복의 시학, 유출의 수사학」|  남진우
  • 45th(2000)「유령들의 전쟁」「죽음 옆의 삶, 삶 안의 죽음」|  정과리
  • 44th(1999)평론「불의 체험과 그 기록」|  성민엽
  • 43th(1998)평론「우리는 모르는 것을 경배하나니」|  도정일
  • 42th(1997)평론「맥락의 독서와 비평」|  홍정선
  • 41th(1996)평론「숨결과 웃음의 시학」|  오생근
  • 39th(1994)평론집『우리 시의 짜임과 역사적 인식』|  신동욱
  • 38th(1993)평론집『이효석―문학과 생애』|  이상옥
  • 37th(1992)「비유법 그리고 고통 혹은 절망의 양식」 「현실에 대한 관찰과 존재에 대한 통찰」|  이남호
  • 36th(1991)평론집『혼돈 속의 항해』|  이동하
  • 35th(1990)「월북문인연구」|  권영민
  • 34th(1989)평론집『삶과 문학적 인식』|  조남현
  • 33th(1988)평론집『현대시와 열린 정신』|  김재홍
 
 12 NEXT PAGE  LAST 

로그인 관련 문의는 전화 02-2017-0280 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Program Author: Juan Lee (Seung 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