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현대문학소개현대문학상 소개

서로 상반되는 동시에 상호의존적인 이런 요소들은 책이 닫혀져 있을 때는 드러나지 않는다.
책은 상자와 같아서 책장을 펼치기 전에 그것은 무뚝뚝한 한 덩이 종이뭉치에 불과하다.
책을 열면 이렇게 하나였던 것이 둘이 된다.

왼쪽과 오른쪽이, 안과 밖이, 저자와 독자가 거기서 생겨난다.

그리고 그 둘 사이에서 낯선 한 세계의 지평선이 떠오른다. 마술사의 손바닥에서 피어나는 꽃처럼,
작은 책갈피 속에서 세계 하나가 온전한 윤곽을 드러낸다. 문학작품 앞에서 늘 그것이 경이롭다.

전체보기 시 부문 소설 부문 평론 부문 희곡 부문
  • 45th(2000)「유령들의 전쟁」「죽음 옆의 삶, 삶 안의 죽음」|  정과리
  • 45th(2000)「개교기념일」|  김인숙
  • 45th(2000)「그 등나무꽃 그늘 아래」외 6편|  김명인
  • 44th(1999)평론「불의 체험과 그 기록」|  성민엽
  • 44th(1999)「당신의 나무」|  김영하
  • 44th(1999)「마당에 배를 매다」외 6편|  장석남
  • 43th(1998)평론「우리는 모르는 것을 경배하나니」|  도정일
  • 43th(1998)「빛의 걸음걸이」|  윤대녕
  • 43th(1998)「오래된 골목」외 4편|  천양희
  • 42th(1997)평론「맥락의 독서와 비평」|  홍정선
  • 42th(1997)「은비령」|  이순원
  • 42th(1997)「해, 늦저녁 해」|  홍신선
  • 41th(1996)평론「숨결과 웃음의 시학」|  오생근
  • 41th(1996)「곰 이야기」|  양귀자
  • 41th(1996)「만월」외 4편|  김초혜
  • 40th(1995)「깊은 숨을 쉴 때마다」|  신경숙
  • 40th(1995)「내 어깨 위의 호랑이」|  정현종
  • 39th(1994)평론집『우리 시의 짜임과 역사적 인식』|  신동욱
  • 39th(1994)「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윤후명
  • 39th(1994)「튀빙겐 가는 길」|  조정권
  • 38th(1993)평론집『이효석―문학과 생애』|  이상옥
  • 38th(1993)「꿈꾸는 인큐베이터」|  박완서
  • 38th(1993)시집『갈대는 배후가 없다』|  임영조
  • 37th(1992)「비유법 그리고 고통 혹은 절망의 양식」 「현실에 대한 관찰과 존재에 대한 통찰」|  이남호
  • 37th(1992)「시인과 도둑」장편『시인』|  이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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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Author: Juan Lee (Seung 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