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시부문과 소설부문에서 당선자를 냈습니다.
시부문에는 봉주연의 「주소력住所歷」 외 5편이, 중 · 단편소설부문에는 지강숙의 「소음과 진동」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고 평론부문에는 당선자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당선자들께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또한 응모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와 격려를, 심사의 수고를 아끼지 않은 심사위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 당선작, 심사평 등 자세한 사항은 2023년 『현대문학』 6월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