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밟기 여관의 괴담 影踏亭の怪談

  • 저자 오시마 기요아키 지음
  • 역자 김은모
  • ISBN 979-11-6790-132-3 (03830)
  • 출간일 2022년 10월 30일
  • 사양 348쪽 | 128*190
  • 정가 15,500원

제17회 미스터리즈! 신인상 수상
오싹한 괴담과 치밀한 논리의 환상적인 마리아주
마지막 순간 펼쳐지는 추리에 홀리고 말았다. _우다가와 다쿠야(서평가)

괴담과 미스터리의 탁월한 조합으로 호평을 받은 오시마 기요아키의 연작소설집. 오랜 시간 유령과 요괴 연구에 매진해온 연구가이자 괴담 수집가이며, 열렬한 미스터리 독자이기도 한 오시마 기요아키는 틈틈이 전문 분야인 괴담과 자신이 사랑해 마지않는 미스터리를 결합시킨 이야기들을 써서 추리 문단의 문을 두드렸다. 그리고 2020년 일본의 유서 깊은 출판사 도쿄소겐샤가 주최한 제17미스터리즈! 신인상소설 공모전에서 괴담 작가가 아마추어 탐정으로 활약하는 독특한 설정의 호러 미스터리 단편 그림자밟기 여관의 괴담으로 응모작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작품” (요네자와 호노부)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452편에 달하는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듬해에 일본에서 정식으로 출간된 첫 소설집 그림자밟기 여관의 괴담에는 수상작이자 표제작인 그림자밟기 여관의 괴담을 비롯하여 오싹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네 편이 담겨 있다.

 

연관 도서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

우리 현대문학 회원에게 무차별적으로 보내지는 타사의 메일을 차단하기 위해,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2008년 2월 19일]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