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김명인
저 등나무꽃 그늘 아래 / 봄길 / 침묵 / 예밀리 / 審陽 / 할머니 / 걱정
수상시인 자선시
꽃상여 / 화엄에 오르다 / 너와집 한 채 / 소금바다로 가다 / 연해주 詩篇3 / 비 오기 전에 / 바닷가의 장례 / 아버지의 고기잡이 / 밤의 주유소 / 줄포 여자
수상후보작
-최승호
황혼의 시든 창녀 / 觀 / 경마장 중계와도 같은 통화 / 가짜나무 세 그루 / 황사 / 넙치 / 퀴퀴한 광장
-이문재
봄 편지 / 燈明 / 노독 / 고비 사막 / 농업박물관 소식-세상에서 가장 순순한 것 / 농업박물관 소식-분교에 봄 오다 / 마음의 바깥
-나희덕
그 소리들 / 흔적 / 바람은 왜 등 뒤에서 불어오는가 / 石佛驛 / 다리 위에서 / 그 복숭아나무 곁으로 / 언덕
-함성호
레몬트리 / 죽음의 기하학 / 폭력에 대한 애무 / Jabir, Geber, fibbersh, 미친 이론가 / 고요한 재난 / 목련나무의 기억 / 거꾸로 서 있는 마을
-이선영
빌 아저씨의 과학 이야기 / 개미 / 신맛과 어머니 / 사랑하는 두 사람 / 순장 / 63빌딩에 갇히다 / 레지오넬라
역대수상시인 근작시
-오규원
頭頭集 7편 / 커피 한 잔 / 낮꿈 / 여름 / 검은 사마귀 하나 / 조팝나무와 새떼들 / 하늘과 포도덩굴 / 베고니아와 제라늄
-천양희
고하리길 / 물결무늬고동 / 퇴행성 / 저 모습 / 하늘을 볼 때마다 / 눈 / 첫 꽃
-장석남
水墨 정원 1 / 水墨 정원 2 / 水墨 정원 3 / 못자리에 들어가는 못물처럼 / 감 / 배를 매며 / 나주
심사평
유종호 -우수와 우회의 만연체
황동규 -김명인 시의 무게
수상소감
김명인 -두근거림의 바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