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마리 금붕어와 먼 곳의 물
안규철
- 작가 소개
- 조각가. 서울대에서 조각을 전공했고 졸업 후 중앙일보 『계간미술』에서 기자로 일했다. 이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미술학교에서 수학했고 재학 중 첫 개인전을 열면서 미술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를 역임했다. 『그림 없는 미술관』 『그 남자의 가방』 『아홉 마리 금붕어와 먼 곳의 물』 『사물의 뒷모습』 등을 썼다.
- 작품 설명
- 미술, 철학 문학의 경계를 초월하며 치열하게 작업해온 안규철이 그리는 예술 그리고 예술가에 대한 깊은 물음을 담은 시선들의 기록.